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 기재부 경제 부총리 대국민 담화문 긴급지시 살펴보기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최상목 기재부 경제 부총리가 권한 대행 자리를 이어받았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국민들이 느끼는 정치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과 부처별 긴급지시 사항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12월 27일, 국회에서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습니다. 해당 탄핵안에 대해 여야의 입장 차이가 있었습니다.
- 국민의 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은 대통령 탄핵 기준(재적 3분의 2 이상, 200명)으로 처리해야 함
- 더불어민주당: 총리 직무 수행 중 탄핵 사유가 발생했으므로 과반수(151명) 찬성으로 가결 가능함
우원식 국회의장은 헌법학회 등의 의견을 종합해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에 국무위원 기준을 적용하기로 결정하고, 최종 표결을 진행했습니다.
재적의원 300명 중 192명이 참석해 전원 찬성으로 탄핵소추안은 가결되었습니다. 탄핵안 가결 후, 한덕수 국무총리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입장문 전문은 아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인 최상목 권한대행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이후 빠르게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였습니다. 국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의 담화문 전문은 아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담화문에서 최 권한대행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굳건한 안보와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부처와 공직자를 대상으로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긴급지시 사항 전문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의 긴급지시 사항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국방부: 전국 경계태세 강화, 모든 위기 사항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
- 합참 의장: 북한의 도발 시도 가능성, 경계태세 강화,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안보태세 견지
- 외교부: 공고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주요국과 긴밀한 소통채널 유지
- 행안부: 치안질서 확립, 지자체와 함께 재난대응체계 유지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로 최상목 경제 부총리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의 대국민 담화문과 부처별 긴급지시 사항을 공유드렸습니다. 빠르게 경제가 정상화 되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