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자이 계약취소분 무순위 청약 경쟁률(역대급 경쟁률)

단 하루 주어지는 흑석자이 계약취소분과 무순위 청약 신청일이 6월 26일 오늘이었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한 흑석자이 계약취소분, 무순위 청약 경쟁률을 공유드립니다.

 

 

흑석자이 청약

아침부터 흑석자이 무순위 청약 신청을 서둘러서 완료했습니다.

 

청약홈이 마비될 정도로 많은 인원들이 관심을 가진 흑석자이 계약취소분과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조금 전 청약홈에 공지되었습니다.

 

https://www.applyhome.co.kr/ai/aia/selectAPTRemndrLttotPblancListView.do

청약홈 | APT무순위/취소후재공급 분양정보/경쟁률

 

흑석자이 계약취소분 경쟁률

먼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분들만 청약이 가능했던 흑석자이 계약취소분 84타입 경쟁률입니다.

흑석자이 계약취소분 청약 경쟁률

 

경쟁률은 무려 104,924 대 1입니다. 10만 명 이상이 청약을 접수했습니다.

 

당첨일은 6월 30일 금요일이니 물을 떠놓고 기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계약취소분은 무주택 서울시민만 청약 신청이 가능했기에 무순위에 비해 경쟁률은 '새발의 피' 정도로 느껴집니다.

 

흑석자이 무순위 청약 경쟁률은 과연 얼마일까요?

 

흑석자이 무순위 경쟁률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 여부를 묻고 따지지도 않고 청약 신청이 가능했던 흑석자이 무순위 59 타입입니다.

 

저도 9시가 되자마자 신청했습니다.

 

흑석자이 무순위 경쟁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려 경쟁률이 829,804 대 1입니다. 약 83만 명이 청약을 신청한 것입니다. 

 

최소 5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80만 명이 넘는 인원을 움직인 셈입니다. 흑석자이 계약취소분과 무순위 모두 합치면 9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약을 넣은 셈입니다.

 

흑석자이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계약취소분보다 하루 빠른 6월 29일 목요일입니다.

 

 

역대급 경쟁률로 로또 청약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상황입니다.

 

 

흑석자이 계약취소분과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역대급 경쟁률로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6월 29일이 넘어가는 자정에 복권을 긁는 마음으로 청약홈을 다시 들어가 볼 듯합니다. 

 

 

2023.06.20 - [부동산 투자 궁금증 해결] - 흑석자이 청약 무순위 계약취소분 자격 조건, 계약금 등 모든 것

흑석자이 청약 무순위 계약취소분 자격 조건, 계약금 등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