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어반스테이 방문 후기(위치, 룸 타입, 가격 등 정보 포함)

2024년 1월 중순 충청남도 당진시에 방문하였습니다. 지인이 숙소를 미리 예약해 준 덕에 편하게 하루를 묵었는데 그 숙소가 바로 당진 어반스테이였습니다. 당진 어반스테이 위치, 룸 타입, 가격 등 정보를 포함하여 방문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어반스테이 충남당진

오랜만에 방문했던 당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수청지구가 많이 개발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당진버스터미널에서 당진시청으로 이어진 길 옆은 수청지구 개발로 많은 아파트가 들어섰고, 아직도 개발 중인 상태였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제가 묵었던 당진 어반스테이는 당진버스터미널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제 걸음으로는 3분이면 충분할 거리입니다. 당진버스터미널과 당진시청(차량 5분 거리)에서 모두 가까운 위치입니다.

당진 어반스테이 룸 타입은 4개로 스튜디오 싱글(1인실), 스튜디오, 스튜디오 트윈, 스튜디오 로프트(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룸 타입별 사진은 아래 어반스테이 충남당진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당진 어반스테이 체크인 및 체크아웃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반스테이 모든 지점은 비대면 체크인으로 체크인 시간이 되면 예약 시 남겨둔 연락처로 아래와 같이 안내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메시지에는 객실번호, 도어록 비밀번호, 주차등록 링크가 제공됩니다.

당진 어반스테이의 경우 룸 타입별로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제가 묵었던 룸은 스튜디오 트윈으로 평일 기준으로 6만원 대에 지인이 예약을 해 주었습니다. 복층구조인 스튜디오 로프트 룸이 가장 비싼 룸타입이지만 8만 원 대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예약이 가능하고, 다른 숙박 예약 앱을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해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예약 및 결제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당진 어반스테이는 룸 컨디션이 참 좋았습니다. 새로 지어진 생활형 숙박시설로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 버스터미널이 가깝다는 위치적 장점도 컸습니다.

침구도 상당히 편했고, 화장실에는 수건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호텔처럼 생수 2병도 냉장고 속에 들어있었습니다.

다음에 당진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다른 숙소를 찾지 않고 어반스테이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주차 등록 링크를 통해 차량 2대를 등록했는데 모두 등록이 가능했고, 다음날 무료 출차가 가능했다는 점을 공유드립니다.

오늘은 당진을 방문해 묵었던 숙소인 당진 어반스테이 방문 후기를 공유드렸습니다. 위치, 룸 타입, 가격 정보를 함께 정리해 드렸으니 당진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저렴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